세계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해외 여행이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9월에는 무려 2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9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은 58만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5.3% 늘었지만, 내국인의 해외여행은 81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1만 5천 명보다 무려 19%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환율 급등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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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9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은 58만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5.3% 늘었지만, 내국인의 해외여행은 81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1만 5천 명보다 무려 19%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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