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MW·MINI "디젤차 화재 나면 `신차` 드립니다"
입력 2019-07-03 14:21 
[사진제공 = BMW]

BMW그룹코리아가 올해 연말까지 BMW와 MINI 디젤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MINI 디젤 모델 구매자가 안심하고 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BMW 및 MINI 디젤 차량 신규 구매자는 엔진룸 내부에서 시작된 화재로 차량이 손상됐을 때 동일한 모델의 신차로 교환받을 수 있게 됐다.
신차 보장 프로그램은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차량 관리를 받은 첫 번째 소유주에 한해 기간 제한 없이 제공된다.
신차 보장 프로그램 문의는 BMW·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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