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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채은 열애...누리꾼 축하물결 "`연애의 맛` 연애 맛집일세"
입력 2019-07-03 14: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37)과 모델 이채은(24)이 '연애의 맛2'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되자, 누리꾼들은 축하의 물결을 이어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에 앞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인을 선언한 두 사람은 야구장 키스타임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오창석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사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한 교제시기를 알 수 없지만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 서수연 '필연커플'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오창석, 이채은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주얼 최강 커플"이라며 입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묘하게 닮은 두사람, 예쁜 사랑 하세요", "나이스 타이밍! 사랑은 타이밍!",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연애의 맛2' 진짜 연애 맛집이네", "결혼까지 했으면", "'연애의 맛2' 벌써 두번째 공식 커플이라니", "너무 잘 어울려요", "내가 다 설레고 기분 좋아지네요", "비주얼도 너무 예쁜 커플, 알차게 사랑하세요", "둘이 닮은 거 같아요", "잘 어울려요, 비주얼 최강 커플", "결혼까지 응원할게요"라며 축하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의 야구장 열애 발표 현장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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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 트윈스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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