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내일(4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가평, 고양,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입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내일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더위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10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해당 지역은 가평, 고양,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입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내일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더위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10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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