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침체 영향 "빈 사무실 늘어났다"
입력 2008-10-26 11:38  | 수정 2008-10-27 08:01
올해 3분기에 빈 사무실이 소폭 늘어나 경기 침체 영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울과 6대 광역시의 업무용 빌딩 500동에 대한 공실률을 조사한 결과 5.5%로 3개월 전보다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서울의 공실률은 3.3%로 다른 지역보다는 낮았으나 지난 2분기에 비해서는 0.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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