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해 주식형펀드서 67조 원 평가 손실
입력 2008-10-26 10:12  | 수정 2008-10-26 15:40
주식시장의 폭락 여파로 올해 들어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입은 평가손실이 67조 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3조 7천억 원, 해외주식형펀드에서 32조 9천억 원 등 총 66조 6천억 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시 낙폭이 급격히 확대된 이번 달에만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을 합쳐 모두 26조 5천억 원의 평가손실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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