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토탈, 청각장애 청소년 지원 떡집 개소
입력 2008-10-26 10:08  | 수정 2008-10-26 10:08
삼성토탈은 청각장애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랑의 떡집 창업 프로그램'의 첫번째 결실로 '떡프린스 1호점'이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삼성농아원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토탈은 1997년부터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삼성농아원과 손을 잡고 청각장애 청소년 자립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토탈은 서울 홍승동 떡연구소와 공동으로 직업재활교육 협약을 맺고 청각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떡집 창업에 필요한 설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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