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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33년 전통 대전 콩나물밥…"비결은 물의 온도"
입력 2019-07-03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대전에서 33년간 장사한 콩나물밥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노포의 법칙'에서는 대전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 33년 콩나물집이 소개됐다.
2대째, 33년간 이어오고 있는 이 가게는 사장 부부가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으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이날 사장님은 콩나물밥의 비법으로 솥에 담긴 육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 육수를 맛본 뒤 "그냥 물"이라고 말했고 사장님은 "그냥 물이 맞다. 비법은 물의 온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몇 도인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되는 SBS 아침 정보 프로그램 '모닝와이드'3부는 다양한 생활 정보를 소개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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