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 뉴스

▶ "국제 금융 시스템 개혁해야"
아시아 유럽 ASEM 정상회의가 폐막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국제 금융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 뉴욕증시 3% 급락…금융불안 확산
유럽과 아시아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뉴욕 증시가 3%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 설악산 영하 4도…단풍 절정
설악산이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유명산과 사찰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우량주식도 '반 토막' 속출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가운데 한 달 새 주가가 반 토막 난 종목이 23개에 달하는 등 블루칩들의 주가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IMF "한국경제, 외환위기 때 보다 훨씬 튼튼"
국제통화기금 IMF의 머레이 상임이사는 현재 한국의 경제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와는 현저하게 다르며 그때보다 훨씬 튼튼하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조기투표 오바마 20%P 앞서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오바마 후보가 조기투표에서 공화당 매케인 후보를 20%P 이상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남북, 27일 군사실무자 접촉
남북은 오는 27일 남북관리구역 서해지구 내에서 중령급 군사 실무책임자 접촉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고소득 1만 9천 명 직불금 신청"
지난해 월소득 345만 원 이상을 올린 고소득 직장인 1만 9천여 명이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신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