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부동산회사, 진천군에 1조 9천 억 투자
입력 2008-10-24 18:33  | 수정 2008-10-24 18:33
일본 부동산전문 투자사인 아르데프로에셋매니지먼트가 충북 진천군이 추진하는 1조 9천억 원의 JC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데프로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유영훈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과 투자협정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JC프로젝트는 진천군 일원에 1차로 1조 9천억 원을 투자해 2백만 평 규모의 신도시와 자족형 레저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르데프로는 앞으로 한국에서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부동산 개발과 기업 인수, 합병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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