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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근황, 인대 파열 후 건강 회복..."다시 걸을 수 있게 됐어요"
입력 2019-07-01 22:37  | 수정 2019-07-02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고아라가 건강 회복 근황을 알렸다.
고아라는 1일 인스타그램에 "더운 날씨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더 건강해 지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모자를 쓴 고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고아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아라는 지난 4월 SBS 드라마 ‘해치 촬영 중 달리는 씬을 촬영하다가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전거비 인대 파열을 진단받았다. 고아라는 치료를 받은 뒤 깁스를 한 채 촬영에 복귀,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고아라의 건강해진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행이다", "이제 다치지 말길", "이제 조심히 다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고아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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