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수산나, 딸 잃은 충격에 혼절 “서현아”(검법남녀2)
입력 2019-07-01 22:19 
‘검법남녀2’ 노수산나 기절 사진=MBC ‘검법남녀2’ 캡처
‘검법남녀2 노수산나가 딸을 잃은 충격에 쓰러졌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극본 민지은, 조원기·연출 노도철, 한진선)에서는 납치된 한수연(노수산나 분)이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날 한수연은 딸 서현의 흔적을 찾기 위해 모든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애썼고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 분), 도지한(오만석 분)의 도움을 받았다.

모든 흔적을 쫓아 서현이 납치됐을 것이라 확신했던 장소에 도착했고 현장 영상을 보며 마음을 졸였다.


문이 열리고 한수연은 애타는 마음으로 서현아”라고 외쳤지만 아무 흔적도 없어 충격을 받았다.

서현을 찾지 못하자 한수연은 쓰러졌고 옆에 있던 천미호(박희진 분)가 그를 부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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