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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 "1주년 특집… 옥탑방 유행하는 뉴욕에서"
입력 2019-07-01 2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1주년 특집이 계획됐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주년 특집을 계획했다.
이날 옥탑방 멤버들은 1주년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상기했다. 송은이는 "우리가 추석에 파일럿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1주년 특집 계획을 이야기했다. 정형돈은 "옥탑방은 뉴욕에서 유행이다. 센트럴파크 � 보면서"라며 뉴욕행을 언급했다.

이에 김용만이 "뉴욕은 비싸니까 다섯 명 다 못 가고, 세 명만 가는 걸로"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건강한 사람들만 가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숙이 김용만을 향해 "오빠랑 나랑 빠지겠다"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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