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울메이트3’ 걸스데이 유라, “결혼은 서른 넷쯤 하고 싶다.. 로망 있어”
입력 2019-07-01 2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서울메이트3 유라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는 걸스데이 유라가 개인적인 결혼 적령기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의 달콤한 신혼 생활에 호스트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호스트 중 유일한 기혼자인 오상진은 결혼을 장려했다.
이규한은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며 지금은 일하는 게 정말 재밌다. 일하고 결혼했다”라며 자신이 비혼주의적 사고를 가지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유라는 결혼해도 일할 수 있다”라고 반박했다. 유라는 저는 서른 넷이나 다섯 쯤에 하고 싶다”며 보통은 스물 일곱이나 여덟에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더라. 친구들이 아직 결혼은 많이 안하는데 제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생기더라고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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