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창 "키코 손실기업 유동성 지원 개시"
입력 2008-10-24 15:52  | 수정 2008-10-24 19:41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키코 손실 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오늘(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0개 은행에서 29개 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을 추진 중"이라며 "이 중에 27곳은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신보와 기보에 보증을 요청했고 나머지 2곳은 은행과 해당 기업이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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