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인증샷, 왕관 쓰고 생일 `자축`..."♥구혜선은 어디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생일을 자축했다.
안재현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핫"이라고 적은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7월 1일 생일을 하루 앞둔 안재현을 위해 지인들은 깜짝 파티를 열어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HAPPY BIRTHDAY'라고 적힌 왕관을 쓰고 '왕자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의 뽀얀 피부와 날렵한 눈매,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 등 엘프 미모가 시선을 끈다. 안재현의 우수에 찬 눈빛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저도 파티 껴주세요", "구혜선 언니는 어디에 있나요", "오늘 엘프님 인간 세상에 내려온 날", "너무 잘생겨서 놀람ㅋㅋ", "오늘의 왕자님 나오신다. 다 비켜", "사람이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재현은 배우 구혜선과 지난 2016년 결혼한 뒤 연기와 더불어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신혼일기', '강식당'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더했다. 안재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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