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주요국에 간부 파견해 대북정책 설명
입력 2008-10-24 13:57  | 수정 2008-10-24 13:57
통일부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주변 주요국에 간부들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홍양호 차관이 26~28일 일본을 방문한다며 도쿄 특파원들과 간담회도 하고 토론회도 참석할 예정이며 일본 정부기관 사람들을 만나는 일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방문 목적과 관련해, 주로 우리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차원이라며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남북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견 교환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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