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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오상진, ‘서울메이트3’ 동반 출연+집 공개 “잊지 못할 추억”
입력 2019-07-01 14:01 
김소영 오상진 ‘서울메이트3’ 동반출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김소영 오상진 아나운서 부부가 ‘서울메이트3에 동반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오상진은 1일 오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진행된 tvN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상진은 지금 아내가 임신 중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라며 미국에서 아이 키우는 부모가 와서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임신 6개월이라서 너무 힘들면 좀 적당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아이가 오니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빨리 움직이게 되더라”며 남편이나 제작진, 메이트들이 배려를 많이 해줘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집 공개도 처음이었지만, 손님이 묵으신 것 자체가 처음”이라며 외국에서 가족들이 와서 인생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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