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르단 "한국형 원자료 1~2기 도입 확신"
입력 2008-10-24 10:52  | 수정 2008-10-24 10:52
요르단이 우리나라의 한국형 원자로 1~2기를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르단 핵에너지위원회 칼리드 토우칸 위원장은 주요르단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양국 간 원자력 협력 협정 가서명식에서 앞으로 10년간 요르단에 도입될 원자로 4기 중 1-2기는 한국형 원자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원전 프로젝트와 연관된 홍해-사해 연결 운하 건설 프로젝트를 한국기업과 협력해 추진하기로 하는 내용의 정부 간 양해각서도 올해 말로 예정된 압둘라 2세 국왕 방한 때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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