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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근황...노출사고 후 파격 변신 `러블리 금발여신`
입력 2019-07-01 0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구하라가 파격 금발로 변신,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구하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또 물들이고 싶다!"라고 적은 뒤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금발로 '깜짝' 변신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투명 메이크업에 아련한 눈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하라의 뽀얀 피부와 예쁜 이목구비, 여리여리한 쇄골이 마치 인형같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금발 머리 너무 잘어울려요", "금발 하라", "몽환적인 분위기네요",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 음악제 2019'에 출연해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 무대를 꾸미던 중 옷이 흘러내리는 방송사고로 위기를 겪었다. 다행히 보조 의상을 입고 있던 구하라는 크게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해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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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하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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