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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연맹 사람들 죽인 이유 묻는 김옥빈에 "아사신의 후계자는 김지원"
입력 2019-06-30 2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타곤(장동건 분)이 탄야(김지원 분)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30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아사론(김도경 분)의 계획에 반격하는 타곤의 모습이 나왔다.
타곤은 연맹 사람들이 뇌안탈과 이그트의 고살을 맞은 것처럼 꾸민 계획에 속수 무책으로 당했다. 아사론을 대체할 사람이 없어 고살 맞은 연맹 사람들을 죽일 수 없었던 타곤은 탄야가 아사신의 후예라는 사실을 알고 반격을 시작했다.
타곤은 무광(황희 분)등을 시켜 고살 맞은 연맹인들을 죽였다. 이를 듣고 자신을 찾아 온 태알하에게 타곤은 "아사론을 대체할 사람을 찾았다"고 답했다. 그는 "아사신의 후예는 탄야다"고 밝힌 뒤, 신의 방울을 찾기 전에 연맹 사람들에게 소문을 퍼뜨릴 것을 계획했다.
한편, 사야(송중기 분)는 소문이 퍼지는 것을 보고 탄야가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사야는 탄야를 추궁했고, 결국 탄야는 타곤과 자신만 아는 아사신의 후예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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