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시 주요뉴스
입력 2008-10-24 07:03  | 수정 2008-10-24 07:03
▶ 다우 막판 급반등…유럽 혼조세
뉴욕증시 고용과 주택압류 등 악화된 경제지표에 약세를 보이다 다우는 올랐습니다. 유럽증시도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유가는 오펙의 감산결정을 앞두고 소폭 올랐습니다.

▶ IMF "신흥국 대상 통화스와프 운영"
IMF는 신흥국 국가부도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해 11월부터 달러 통화스와프 창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은 "금리인하, 은행채 조정 가능"
이성태 한은총재가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은행채도 필요하면 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두산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플레이오프 6차전에서 두산이 삼성을 5대 2로 꺾고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26일부터 SK와 격돌합니다

▶ 중부지방 한낮에도 쌀쌀
오늘 아침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아셈 개막…한일 첫 정상회담
아셈정상회의가 베이징에서 개막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소 다로 총리와 첫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 이봉화 불출석…공정택 불참 통보
이봉화 전 차관이 어제 국감 증인으로 나오지 않아 여야가 뜨거운 공방을 벌였습니다. 각종 의혹이 제기된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은 오늘 국정감사에 건강문제로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 광교 청약가점 43~59점
광교 신도시 첫 분양에서 청약가점 커트라인이 예상을 밑도는 50점대 이하에 그쳤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울트라건설이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가점 커트라인은 주택형 별로 43~59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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