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달 중 한국 관광객 무비자 방미 가능
입력 2008-10-24 04:28  | 수정 2008-10-24 09:48
마이클 처토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한국에 대한 비자 면제프로그램이 다음 달 중으로 시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처토프 장관은 현재 비자 면제프로그램의 시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중으로는 프로그램의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정확한 시행일자에 대해서는 곧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16일 이후부터 관광과 상용 목적의 해당 국가 여행자들은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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