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아르헨 국가위험도 금융위기로 급상승
입력 2008-10-24 01:38  | 수정 2008-10-24 01:38
글로벌 금융위기가 확산되면서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가위험도 상승세가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기로 외국자본 이탈이 가속화 되고 증시 폭락세가 계속되면서 JP 모건이 평가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가위험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전날에만 국가위험도가 27% 높아지면서 677포인트를 기록했고 아르헨티나는 전날 1,919포인트를 기록해 채무불이행 선언이 우려되는 수준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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