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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 마련…“오늘(30일) 오전11시부터 조문 가능”
입력 2019-06-30 09:46 
故전미선 빈소 서울아산병원 마련 사진=DB(故전미선)
故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48세.

30일 오전 소속사 보아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故전미선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소속사는 고인의 부고 소식을 전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늘 우리 옆에 있을 것 같던 배우 故 전미선이 밤하늘 별이 되었다"며 애도를 표했다.

고인은 이날 새벽 전북 전주에서 서울 빈소로 옮겨졌다.


앞서 고인은 지난 29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차 머물던 전북 전주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7월2일 오전 5시30분에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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