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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예리 “생선 먹는 순간 황홀‥이제 뭐든지 할 수 있다”
입력 2019-06-29 21:31 
레드벨벳 예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가자미구이를 먹은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멤버들이 모두 생선구이를 맛봤다.

이승윤은 껍질이 탄 가자미구이를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이 멈칫하자 김병만은 껍질 안 먹을 거면 태워도 된다. 이게 호일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이게 좀 탄 것 같아도 속이 촉촉하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예리는 생선 살을 먹는 순간 몸이 날아갈 것 같고 황홀해졌다.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행복해했다.

송원석은 생선 살을 먹는 게 아니라 특급 한우 먹는 느낌이다”며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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