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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내한, 제이크 질렌할과 입국 현장 공개 “본격 홍보 시작”
입력 2019-06-29 09:34 
톰 홀랜드 내한 사진=소니픽쳐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은 29일 오전 4시 40분경 수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내한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 명의 국내 팬들과 취재진들이 모여 공항은 폭발적인 환호와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했다.

제이크 질렌할 입국 사진=소니픽쳐스
특히, 3년 연속 한국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여 환영의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와 7월 1일(월) 오전 11시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내한 기자간담회 및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내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의 내한 소식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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