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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측 “잔나비 최정훈, 300회 특집서 최대한 편집”(공식입장)
입력 2019-06-28 14:20 
잔나비 최정훈 ‘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서 편집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처
‘나 혼자 산다 측이 300회 특집에서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한다.

28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나 혼자 산다는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라며 그중 최정훈 씨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분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최정훈의 아버지 최모씨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상대로 접대한 혐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최정훈과 그의 친형 역시 최모씨 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을 행사하는 등 경여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일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임시주총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부친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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