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TX-A노선, 용인경전철 연장…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분양
입력 2019-06-28 13:26  | 수정 2019-06-28 13:26

용인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최우선책으로 ‘교통망 구축에 적극 나섬에 따라 신규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규 교통망이 확충될 경우 새로 유입되는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늘어난 유동인구에 따른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로이 구축되는 교통망이 서울, 특히 강남권과 통할 경우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재 용인시가 노력을 쏟는 교통망 역시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곳들입니다.

실제로 용인시는 최근 수도권 광역교통대책을 관장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수도권 동남권 지자체 간담회에서 용인시의 광역교통 대책 수립을 적극 건의했습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우선 3기 신도시에 포함된 용인플렛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측면에서 △경부고속도로 보정동 스마트IC 신설 △동백~GTX용인역~성복역 철도연결 △국지도 23호선(보라동~보정동) 대심도 도로건설 △국도 43호선(풍덕천~오산리) 지하도로 건설 △GTX용인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관련, △평택-부발선에 반도체클러스터 역사 추가반영 △국지도 57호선(용인 운학동~반도체클러스터 확장) △용인서울고속도로 보조 광역도로 건설 △분당선 노선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국도 43호선(풍덕천~오산리) 지하도로 건설 △국도 42호선(용인 남동~제일리)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도 건의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신동백지구에서 공급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는 상가 주변으로 분당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가깝고 새로 개통될 GTX 용인역(가칭, 2023년 개통예정)도 인접합니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도 인근에서 개통될 예정입니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는, 총 1187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단지 내 상가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함께 조성됩니다. 특히 상가를 둘러싸고 약 70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주변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상가입니다. 3만여 세대의 동백지구와 신동백지구 수요자들도 흡수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여기에 1000세대가 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수요를 확보해 연중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데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현재 100%분양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상가는 동백죽전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뛰어나며, 주거밀집지역의 초입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백죽전대로변에 자리잡아 분당, 판교로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수요 확보도 가능합니다.

단지에서 차로 3분여 거리에 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서는 용인연세의료복합단지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벨리도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특히 용인테크노밸리는 약 84만㎡ 규모로, 완공 시 400여 업체에 7000여 명 이상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라 향후 수요는 더욱 확대됩니다.

한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성황리 분양중입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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