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워타임’ 메이비 “윤상현에 어필, 두 시간 동안 발라드 불러”
입력 2019-06-28 12:35 
‘파워타임’ 메이비 윤상현 연애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파워타임 메이비가 윤상현과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윤상현은 상대방에게 어필하기 위해 저는 무조건 노래방 가자고 했다. 보여줄게 노래밖에 없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메이비는 윤상현씨가 저랑도 노래방을 갔었다”라며 둘이 서로 호감을 어필하려고 두 시간 가까이 발라드만 주구장창 불렀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우리는 그게 좋은 관계로 발전 하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윤상현은 그 때 강릉 노래방 가서 노래를 부르고 했던게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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