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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측 “이승윤·매니저 강현석 분량 최대한 편집”(공식입장)
입력 2019-06-28 12:25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분량 최대한 편집 사진=이승윤 SNS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의 분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MBN스타에 오는 29일 방송분은 예고된 것처럼 출연자들과 매니저들이 함께한 MT를 중심으로 방송된다”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방송의 흐름 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 강현석 매니저의 출연부분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현석의 65만 원 채무 불이행 논란이 불거지자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측 강현석 매니저의 퇴사 및 ‘전지적 참견 시점를 하차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승윤도 방송인과 매니저 사이 나아가 친한 형, 동생으로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만큼 도의적 책임을 함께 진다”라며 강현석과 ‘전지적 참견 시점 동반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털어놨다.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은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훈훈한 케미를 펼쳐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강현석은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매니저 강현석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 하차를 알리며 아쉬운 마무리를 짓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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