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우울증 고백 후 반가운 근황…‘꿀잠 자는 중’ [M+★SNS]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우울증 고백 이후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잠을 청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평온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 촬영차 방문한 이탈리아의 풍경이 담겨 있다.

앞서 태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약물치료를 병행 중이다. 나으려고 노력한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태연을 비롯 박정현, 하림, 헨리, 이수현, 임헌일, 김필 등이 출연하는 ‘비긴어게인3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