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건설, 2789억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 사업 수주
입력 2019-06-28 11:21 

대우건설은 원영디앤씨로부터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산업단지 내에 공동주택을 신축하고 모두 2788억9413만원을 받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2.63%다.
대우건설은 계약에 따라 모두 1674세대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는 지하 2층~지상 27층의 아파트 16개동을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 안에 건설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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