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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메피스토’ 진실되게 임하는 중‥최선 다한다”
입력 2019-06-27 16:10 
메피스토 단체 안무 사진=뮤지컬 ‘메피스토’
그룹 빅스 멤버 켄이 뮤지컬에 임하는 태도를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는 뮤지컬 ‘메피스토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켄은 뮤지컬 ‘광염소나타 ‘잭더리퍼 ‘아이언마스크 ‘타이타닉 ‘햄릿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현역 아이돌이자 뮤지컬 배우로서 후배 배우인 노태현과 나영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노)태현이가 많이 물어보기도 했는데 내가 선배님들에게 물어봤던 연기 포인트를 알려줬었다. 나영이도 회사가 같다 보니까 많이 물어봤고, 연습실에서 마주치면 고민을 털어놨다. 내가 아는 한에서 그런 것들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항상 뮤지컬 할 때마다 모든 선배님, 앙상블 형 누나들 다 잘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신다.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진실되게 임하고 있다. 모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생각도 많이 한다. 공연을 보러 와주시면 후회하지 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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