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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장원영·김채원·최예나, 미소년 변신..."히토미 설렐라"
입력 2019-06-27 11:27  | 수정 2019-06-27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 김채원, 최예나가 미소년 미모를 뽐냈다.
지난 26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연하 보이프랜드...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히토미의 멋진 오빠들 v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원영, 김채원, 최예나가 숏컷 가발을 쓰고 남자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같은 멤버인 히토미를 둘러싸고 멋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숏컷도 멋지게 소화하며 순정만화에서 나올법한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10일 아이즈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26일 일본에서 발매된 아이즈원의 두번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의 트레일러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장원영은 숏컷 머리로 등장해 청량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다 잘 생겼다”, 히토미 설렐 듯”, 예쁘면 남자가 되도 잘생겼구나”, 미모 어디 안 간다”, 잘생기면 오빠라면서요?” 등 다양한 반응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지난해 10월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아이즈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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