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그린푸드, 에이치키친서 `자연산 햇 돌미역국` 출시
입력 2019-06-27 10:13 
자연산 햇 돌미역국. [사진 제공=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푸드코트 에이치키친에서 '자연산 햇 돌미역국'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연산 햇 돌미역은 매년 3~5월 사이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해녀가 직접 채취한 미역을 해풍에 건조시킨 식재료다. 양식 미역보다 생산량이 낮아 6배 가량 가격이 비싸지만 미역의 향이 진하고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자연산 햇 돌미역국은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8개 매장(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미아점·목동점·중동점·판교점·충청점·울산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에이치키친 등 총 1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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