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재 피해 서울 은명초 임시 휴업…부상교사 2명 퇴원
입력 2019-06-27 09:47 
서울 은명초 화재 발생 [사진출처 = 연합뉴스]

26일 오후 불이 났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가 피해 수습을 위해 임시 휴업했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은명초등학교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휴업한다.
은명초등학교에서는 전날 쓰레기 집하장에서 난 불이 학교 건물로 옮겨붙으며 방과후 학습 중이던 학생과 교사, 병설유치원 학생·교사 등 158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불로 교사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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