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업 중에서 자동차산업과 도소매업이 경제 위기에 가장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산업별로 위기 대응력을 수치화해 점검한 결과 조선·철강은 상위군에, 자동차산업·도소매업은 하위군에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자동차산업은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대응력이 낮아 위기에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고, 도소매업은 수익성·안정성 등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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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산업별로 위기 대응력을 수치화해 점검한 결과 조선·철강은 상위군에, 자동차산업·도소매업은 하위군에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자동차산업은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대응력이 낮아 위기에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고, 도소매업은 수익성·안정성 등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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