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여자)아이들 데뷔 1주년, 멤버들과 잘 맞아서 좋아”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Uh-Oh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민니는 데뷔한 지 벌써 1년이 됐다. 믿기지 않다. 데뷔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1년이 지나갔다. 생각해보면 많은 추억을 보낸 것 같다”며 이번 컴백 준비하면서 많이 느꼈는데 춤이나 무대 연습할 때 금방 잘 맞아서 좋다”고 말했다.

그는 옛날엔 정말 (안무를 맞추는 데) 오래 걸렸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고 카메라도 빨리 찾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연은 이번 곡으로 답답했던 부분들도 시원하게 풀어내고 함께 즐겨주실 수 있게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슈화는 ‘Uh-Oh의 단체 군무를 짚으며 우리는 이번에 즐기면서 대중도 같이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싶어서 많은 댄서와 함께 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