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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90년대 붐뱁 도전, (여자)아이들만의 힙합 볼 수 있다”
입력 2019-06-26 16:33 
아이들 컴백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Uh-Oh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소연은 일단 곡 작업에 매진했다. 대학교 축제를 많이 가면서 소통을 하고 지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우기는 난 얼마 전에 ‘정글의 법칙을 갔다왔다.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 다녀왔다”라며 예능할 때 정말 잘 맞고 편하다. 그래서 (멤버들이) 다 같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번 곡에 대해서 처음엔 관심 없다가 뒤늦게 재치있게 디스하는 곡이다. 제목인 ‘Uh-Oh는 잘못된 상황에서 사용되는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연은 90년대 붐뱁 장르다. 아이들만의 힙합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점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Uh-Oh를 공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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