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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딘딘 "시즌1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시즌2가 더 재밌다"
입력 2019-06-26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래퍼 딘딘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net 권영찬 CP, 장성규, 이상민, 딘딘, 정혜성이 참석했다. 홍지현 PD, 붐은 개인 일정상 불참했다.
딘딘은 "시즌1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딘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시즌1을 함께 한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시즌2가 더 재밌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과 일면식이 없는 패널단이 팀을 나눠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붐, 딘딘, 정혜성이 패널단으로, 장성규가 게임 마스터로 출연한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프로듀스 101'이 탄생시킨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이자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딘 전소미가 출연한다.
한편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첫 방송 된다.
shinye@mk.co.kr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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