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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내아V2’ 장성규 “프리랜서 선언 후 3개월, 지금은 적응 기간”
입력 2019-06-26 15:43 
‘니알내아V2’ 장성규 사진=DB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 장성규가 프리랜서로 활동한 3개월을 자평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권영찬 CP, 장성규, 이상민, 딘딘, 장혜성이 참석했다.

이날 장성규는 제가 프리선언했다고 나온 기사가 4월9일자 인데, 그 기사가 나오고 가장 연락을 주신 분이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였다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게임 마스터로 목적지까지 가는 데 안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녹화에 임하겠다”며 게임 마스터로 프로그램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3개월 동안 프리랜서로 활동한 장성규는 프리랜서로 활동한 3개월을 자평을 하자면 저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저를 찾는 분이 있을까 싶은데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주셔서 하루하루 안 믿기고,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 전날은 잠을 못 잔다. 첫 녹화 때 판가름이 된다고 생각하니 걱정하고, 때론 힘이 들어갈 때 있다. 지금은 적응해 가는 기간인 것 같다”며 웃었다.

또 그는 1년 후가 되면 잘 적응해 있을 수도, 생각보다 별로일 수 있다. 1년 후에야 정확하게 저를 평가할 수 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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