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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30kg 증량 고백 “임신 당시 음식 자제 못해”(해투4)[M+TV컷]
입력 2019-06-26 15:38 
박지윤 30kg 증량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박지윤이 30kg 증량 내막과 ‘1일 9식 영상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꾸며져 노사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지윤은 화제가 된 ‘대구 1일 9식 영상을 언급했다. 박지윤의 생생한 먹방 이야기는 밥, 빵, 커피, 떡볶이, 김밥, 쫄면, 빙수, 통닭, 곱창으로 이어졌다.

박지윤의 이야기를 듣던 다른 출연진은 이건 1일 9식으로 볼 수 없다”며 끼니의 정의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는 후문이다. 출연진 또 입을 모아 우리 기준으론 1일 3식”이라고 결론을 지었다고 전해져 그 내막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박지윤은 이러한 식성에도 불구하고 난 늘 관리 중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후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래서 늘 은퇴를 꿈꾸고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더불어 자제 없이 먹었던 임신 때 30kg까지 살이 쪘던 사연까지 고백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집과는 비교되는 박지윤 집만의 엄청난 음식 스케일이 다른 출연진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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