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서울, 기내 유료 서비스 `카페민트` 메뉴 늘려
입력 2019-06-26 15:18 
[사진 제공 =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인 '카페민트' 메뉴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페민트 상품 중 판매 비중 절반을 넘는 라면과 맥주 메뉴를 늘리고 승객의 주문 패턴을 고려해 세트를 구성했다.
먼저, 라면 종류는 기존 신라면 외 육개장 사발면과 튀김우동을 추가했다. 칭따오 맥주와 새우깡, 허니버터 오징어, 팝콘도 판매한다. ▲라면과 커피 ▲맥주와 스낵 ▲와인과 크랩봉 등 새로운 세트 메뉴를 구성해 최대 5000원을 할인 판매한다.
또, 다음달 15일부터 사전 주문 기내식과 카페민트 제품의 콤보 메뉴로 ▲1인용 욜로 콤보 ▲2인용 커플 콤보 ▲3~4인용 패밀리 콤보 등의 세트 메뉴를 출시해 최대 1만4000원 할인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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