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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득녀, 누리꾼 축하 "이하정♥ 닮은 딸까지...딸바보 예약"
입력 2019-06-26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50), 아나운서 이하정(40) 부부의 둘째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이날 오전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3년 만인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준호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 깜짝 전화 연결로 등장, "둘째가 딸이라면 JTBC 드라마 'SKY캐슬' 예빈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들 하나 딸 하나 너무 좋네요~ 순산 축하드려요", "아이구 너무 예쁘겠어요", "막둥이에 딸이라니ㅎㅎ 둘째는 사랑", "이하정씨 닮은 딸 예쁘겠네요", "1남1녀 이상적이네요. 막내 딸 너무 예쁠 듯",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완벽한 가족입니다ㅎㅎ", "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 "딸바보 예약", "짝짝짝 축하드려요", "예쁜 공주 좋겠어요"라며 축하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정준호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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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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