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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최파타’ 스페셜 DJ로 9년만 라디오 복귀...‘윤상현 열혈 응원’
입력 2019-06-26 14:14  | 수정 2019-06-26 14: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DJ로 나선다.
26일 SBS 측은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과 함께 ‘윤비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비가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메이비는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DJ 최화정을 대신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결혼 전 부드러운 목소리와 차분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오랜만에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메이비의 남편인 배우 윤상현 역시 아내의 DJ 복귀를 응원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해줬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DJ 메이비가 진행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27일과 28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되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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