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측 "김태용 감독 신작 출연, 긍정 검토"
입력 2019-06-26 1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수지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지가 김태용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은 제목 및 내용이 베일에 싸여있다. 특히 김태용 감독은 2011년 개봉한 탕웨이·현빈 주연의 ‘만추 이후 상업 장편영화는 8년 만이라 주목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4월 9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했다. 하반기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을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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