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환희, 전남편 빌스택스에 명예훼손 피소
입력 2019-06-26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인 래퍼 빌스택스(前 바스코)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
26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빌스택스가 6월 초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박환희는 지난달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빌스택스와 관련해 언급했고, 빌스택스가 당시 발언과 관련해 박환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것.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결혼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다. 박환희는 최근 SNS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빌스택스 여자친구 A씨와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
박환희는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이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