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속세 포탈 혐의' 한진가 형제 오늘 1심 선고
입력 2019-06-26 07:30 
법원이 오늘(26일) 상속세 포탈 혐의로 기소된 조남호 전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1심 판결을 내립니다.
이들은 아버지 고 조중훈 회장의 유산 450억 원을 상속받고도 세무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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