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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일촉즉발 부부싸움 “넌 제대로 하는 게 없어”
입력 2019-06-25 22:36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싸움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주문도 여행을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서로에게 언성을 높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주문도 맛집 투어에 나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섬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주문도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고 기분 좋게 섬을 나설 채비를 했다. 하지만 굳게 닫힌 대합실에 부부는 당황했다.

한 주민은 오후 2시 되면 배가 끊긴다. 오늘 못 나가고, 내일 아침 배로 나가야 한다”고 일러줬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배 시간을 똑바로 봤어야지. 지금 뭐하는 거냐”고 핀잔을 줬다.

홍현희는 너도 체크를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왜 나만 시간을 체크하냐. 혼자 온 게 아니라 같이 온 건데 함께 체크하는 게 맞지 않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제이쓴은 지지 않고 숙박 어플로 찾아도 주문도 자체가 뜨지를 않는다. 너는 뭐 하나 제대로 일을 처리하는 게 없냐”고 언성을 높이며 아슬아슬한 부부싸움을 이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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